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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봉학

사람실은 연탄 배달

따스한 연탄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배운다.

ⓒ바라봄 사진관/ 나종민 작가201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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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잘살면 무슨 재민교’ 비정규직 없고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는 장애인 노동자입니다. <인생학교> 를 통해 전환기 인생에 희망을. 꽃피우고 싶습니다. 옮긴 책<오프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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