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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박람회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말까지 담양에서 열린 세계대나무박람회 현장. 대나무박람회는 황미경 씨에게 '굴러온 복덩어리'였다.

ⓒ이돈삼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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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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