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민중총궐기 대회가 5일 오후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시민, 노동자, 농민 등 수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가운데, 세월호참사 가족들이 참사 599일째를 알리며 조속한 인양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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