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진입 막는 승려와 신도들
도로교통법과 집시법 위반 혐의로 수배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체포하기 위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대규모 경찰이 투입되었다. '평화적 해결' '공권력 투입 반대'를 주장하며 한 위원장이 머물고 있는 관음전 입구를 막고 있던 승려, 총무원 직원, 신도들이 진입하는 경찰을 막고 있다.
ⓒ권우성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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