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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외고

사랑의 연탄 나눔

연탄 지게 조차 들어가기 어려운 좁은 길도 아이들의 손과 손이 닿으면 넓어 진다.

ⓒ한성은20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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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에서 아이들과 책을 읽고 어른들과 그림을 읽으며 일상을 여행처럼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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