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붉은 혼'에서는 국수호디딤무용단의 멤버이자 타악그룹 '타고'의 멤버로 독자적으로도 활동하는 다섯명(왼쪽부터 김병주, 이강일, 현호군, 허종환, 김시원) 주자들의 남성미 물씬 풍기는 힘찬 북의 고동이 멋지다.
ⓒ국수호디딤무용단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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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