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폐업에 반대하며 갖가지 활동을 벌이다 집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되었던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간부들이 17일 오후 창원지방법원에서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법정동 앞에서 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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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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