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에서 만난 감나무. 계절이 겨울의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데도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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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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