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멈추지 못하는 백남기 농민 딸
지난 11.14 민중총궐기대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중태에 빠진 백남기씨의 딸 백민주화씨가 19일 오후 서울 대학로 서울대병원 앞에서 열린 3차 민중총궐기 '소요문화제' 마무리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눈물로 감사 인사말을 마친 뒤 병원으로 돌아가면서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이희훈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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