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서초갑에 도전하는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0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서초가 지금의 이혜훈을 키웠다. 이혜훈 만큼 서초를 사랑하고 서초를 잘 아는 사람은 없다"며 "당선 다음 날부터 서초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다. 연습 없이, 혼란 없이, 낭비 없이 일할 수 있다"며 이 지역에 처음 출마 하는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정조준했다.
ⓒ남소연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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