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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양식

쌓여 있는 자재는 백현규씨가 김 양식을 해왔음을 입증해 주고 있다. 백씨는 자재감정 보고서와 김 공장과의 거래명세, 김 생산과 관련된 입출금 내역, 항공사진 중 한 가지만으로도 김 양식을 한 진짜 어민과 가짜 어민을 가려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심규상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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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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