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1일 일본대사관이 입주한 건물에 들어가 '굴욕적인 일본군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기습시위를 벌이다 연행되었던 대학생 30여명이 2일 오후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자신들의 주장 및 경찰의 폭력연행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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