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국민의 당'으로 당명 확정
안철수 신당 창당실무준비단은 8일 오후 서울 마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명을 '국민의당'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대한민국의 비전은 국민 속에 있기 때문에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끄는 진정한 국민의 정당이 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표현하는 이름"이라고 당명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남소연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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