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이
할아버지의 전속모델이다. "할아버지 이렇게 설 줄 알아요", 한 발을 들고 포즈를 취해 준다. 이런저런 모습을 찍어주고 즐거워하는 것도 아이들 덕분이다.
ⓒ문운주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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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삶의 의욕을 찾습니다. 산과 환경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