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인 양향자 전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실 상무가 12일 더불어민주당 7호 외부인사 영입 케이스로 입당했다. 문재인 대표가 양 상무의 입당을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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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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