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읍에서 백반집을 운영하고 있는 박공대(맨 왼쪽)씨가 "대출 이자조차 내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 이계연 전남신보 이사장(맨 오른쪽)에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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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 되어 흐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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