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초등학생 시신 훼손사건' 피의자인 부모가 포승줄에 묶이고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21일 오전 전 거주지인 부천시 원미구 한 빌라에서 현장검증을 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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