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 의장과의 인터뷰는 25일 4시에 시작돼 5시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김 의장은 휴대전화를 꺼놓았는데 인터뷰를 마친 후 부재중 전화를 확인한 후 가장 먼저 통화를 한 사람은 천정배 의원이었다. 김 의장의 휴대폰에서 천 의원이 '같이 합시다'라는 말이 계속해서 나지막하게 들려왔다. 김 의장은 이 같은 천 의원의 요청에 특유의 미소로만 말하고 있었다.
ⓒ추광규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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