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도로변에 태극기와 일장기가 나란히 걸려 있다. 일장기는 창녕군청이 '일본 사쓰마센다이시 직원연수단'을 환영하며 내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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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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