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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보기

아이들을 데리고 읍내로 마실을 다니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곯아떨어집니다. 가방도 메고 아이도 안으면서 천천히 고샅을 걸어가지요.

ⓒ최종규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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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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