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개성의 박연폭포. 말로만 듣고 글로만 보던 박연폭포를 찬 겨울에 보는 느낌은 서늘하고 상큼하다.
ⓒ유동걸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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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국어교사로 토론교육 운동을 통해 토론의 전사를 키워내왔다. 오랜 세월 토론 공부의 성과를 모아 토론의 전사1~10 시리즈를 기획 집필하고 공부를 사랑하라. 강자들은 토론하지 않는다. 질문이 있는 교실(한결하늘) 등을 출간하며 교육의 새로운 영역을 열어가고 있다. 서울의 고등학교 명퇴 후 현재 산청의 지리산고등학교에서 기간제로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