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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

인도에서 도축을 금지하고 있는 일반 소와 뒤섞여 평화롭게 누워 있는 물소. 인도에서 도축이 허용되고 있는 물소는 고오타마 붓다의 수많은 전생 중에 하나였다고 한다.

ⓒ송성영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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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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