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에 대해 '대통령이 책임져야 합니다'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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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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