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김종무

도선굴에서 내려다 본 정면 풍경. 아래 작은 집이 대혈사의 후신인 해운사이다. 1592년, 김종무의 가족들은 상주 싸움터로 간 그가 무사히 돌아오기만 기다리며 도선굴에서 줄곧 이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상주 북천변에서 죽었다.

ⓒ정만진2016.02.2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