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소녀상이 아산시민 설문조사 결과 온양온천역광장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나 한국철도공사측의 불허로 두 번째 선호지역인 신정호광장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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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사> <교차로>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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