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낙동강 창녕합천보 하류 500미터 정도 지점. 이곳은 강 중앙으로 어른이 서면 무릎 정도의 물 높이 퇴적이 많이 진행되고 있었다. 바닥에 죽어 있는 강준치(원안)를 건져 올려보니 배 속에서 기생충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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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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