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의 <무대>가 신파스럽고 느리기만 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잘 생겼다"라고 소리치는 관객에게 "못 들은 거 같은데 한 번 더 크게 말해주실래요?"라고 받아치는가 하면 "근데 말투가 조금 적선하시는 느낌이 드는데..."라며 관객들을 빵 터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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