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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2경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의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사진 왼쪽 끝부분)에는 동물과 사람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 200여 점이 새겨져 있다. '거북이 엎드린 모습'이라는 뜻의 반구대라는 256m 산자락 절벽의 바위 가운데 높이 3m, 너비 10m 안에 선사인들이 갖가지 그림을 새겨넣은 것이다. 천전리 각석은 사진 오른쪽 너머에 있다. 울산 12경 중 한 곳인 반구대가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으로 명칭이 조정됐다

ⓒ울산시 자료사진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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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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