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 보이는 생수통 같은 생의 후반기를 후회 없이 보내기 위해 정주를 선택한 나, 스스로 격려하는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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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로서 계간 '디카시'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고 있으며, 베트남 빈롱 소재 구룡대학교 외국인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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