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44개 단체 및 정당으로 구성된 '전교조탄압저지 대전지역공동대책위원회'가 10일 오전 대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정배 전교조대전지부장 '직권면직' 추진에 대해 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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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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