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전병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동작갑)이 13일 오전 10시 30분 더민주 여의도당사를 직접 찾아 재심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날 전 의원의 지지자들은 당사 앞에 모여 "동작구는 끝가지 전병한과 함께한다", "표적 공천 즉각 철회하라", "전병헌이 일궈낸 동작구를 지켜라"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전 의원의 구제를 강하게 요구했다.
ⓒ소중한20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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