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뒤꼍에서 얻는 갯기름나물. 집에서 그날그날 뜯어서 먹는 나물하고, 가게에서 사다 먹는 나물은 싱그러움이나 맛이 확 벌어질 만큼 다릅니다. 이 '다른 맛'이란 무엇일까요?
ⓒ최종규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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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