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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트롤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모트롤이 명예퇴직을 거부했던 한 사무직 직원에 대해 지난해 말에 사물함만 바라보도록 하는 자리를 배치했다가 그 뒤에는 원탁책상으로 옮겨 앉아 있도록 해 반인권적이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금속노조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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