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발전소
부산시가 바닷물을 수돗물로 만들어 주민들에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기장군 장안읍 고리에 위치한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11km 떨어진 곳에서 취수한 바닷물로 만드는 수돗물이 안전한가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립니다. 우리에게 묻지도 않고 '기장읍·장안읍·일광면' 등 일부 지역에만 공급하기로 일방적으로 발표한 부산시와 기장군에 우리 주민들은 분노합니다(2016년 3월 10일 촬영).
ⓒ장영식2016.03.2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