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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회가 진행되면서 그가 잊고 싶은 과거가 점점 드러난다.

ⓒtvN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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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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