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유느님처럼 '찍먹'이란다.
제규는 고기로 만든 탕수육을 했다.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나는 잘 먹지 않았다. 그래서 버섯 탕수육을 했다. 맛있다. 그러나 나는 '찍먹'. 제규야, 다음에는 소스는 그대로 둬.
ⓒ배지영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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