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국민의당 후보들이 안철수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고 있다. 안 후보는 지역구 문제에 주안점을 두지 않았다. 이날 안 후보의 유세 현장에 참가한 국민의당 후보들도 “대의를 위해 안 후보를 빌려 달라”고 노원 주민들에게 호소했다. 안 후보는 “국민의당이 제대로 서야 대한민국 정치 구조를 바꿀 수 있다는 신념과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노원구민만 믿고 여러 후보를 도와 드리고 있다”고 양해를 구했다.
ⓒ김다솜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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