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이 호남 방문 이틀째인 9일 오후 전북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다. 문 전 대표와 마주한 한 아기가 울음을 터뜨리자 문 전 대표가 멋쩍은 듯 미소를 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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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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