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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유는 최저임금위원회 진행 과정을 카톡 형식으로 만들어 공유했다. 한 사용자위원은 김 위원장에게 “어린 것”이라 호칭하고 반말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청년유니온20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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