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빨래> 공연 사진
지난 3월 10일, 뮤지컬 <빨래>의 18번째 공연이 개막했다. 몽골에서 온 청년노동자 솔롱고와 강원도 출신 서점 직원 나영이의 사랑이 메인스토리인 이 공연은, 서울에 발 붙이고 있는 서민들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도 이들을 위로하고 안아주는 극이다. 오는 2017년 2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오픈런으로 진행된다.
ⓒ(주)씨에이치수박2016.04.1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