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마지막날, 열린 응원 펼치는 선거운동원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후암시장 앞에서 열린 진영(용산)후보 거리유세에서 선거운동원들이 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진영 의원은 행실이 바르다. 본인이 국민들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 주장하다가 어쩔 수 없이 당적을 바꾸는 과정을 겪었다"며 "우리당에서 배출한 서울시장, 용산구청장, 진영 의원이 힘을 합치면 용산을 발전시킬 수 있다. 내일 실시되는 선거에서 기호 2번 진영에게 압도적으로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유성호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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