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거주하는 고시원 방
서울로 전보발령난 KB손보 운전기사 A씨가 가족과 떨어져 지난 해 4월 이후 거주하고 있는 한 평 남짓한 고시원 방.
ⓒA씨 제공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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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