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효굴 입구 바위에 새겨져 있는 (흰 동그라미 부분의) '四孝窟' 세 글자는 (앞의 사진에서 보듯이) 겨울에는 잘 보이지만 여름에는 찾기도 힘든다. 사진은 아직 덩굴식물로 완전히 덮히기 전에 세 글자가 간신히 보이는 광경이다.
ⓒ정만진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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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