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유니티시'가 들어설 옛 39사단 터에 토양오염이 심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마산창원진해환경연합은 25일 오전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원시와 유니시티는 편법 작성된 토양환경평가 폐기하고 토양정밀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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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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