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조례제정을 반대하는 측의 거센 항의로 시작도 하지 못하고 무산됐다. 사진은 공청회가 무산된 이후 반대 측 학부모 등이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장면.
ⓒ오마이뉴스 장재완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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