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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변호인 박유하에게 묻다

<식민지의 거짓말>(植民地の<噓>)

『제국의 변호인 박유하를 비판하다』로 확정하기 전 고민하던 제목은『제국의 변호인 박유하의 거짓말』이었다. 표지에 나오는 거짓말 허(噓 )자는 한국판에는 없고 일본판 제1부 제1장 5절에만 나오는 <식민지의 거짓말>(植民地の<噓>) 라는 제목에서 따왔다.

ⓒ최진섭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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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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