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창원 옛 39사단 터에 토양오염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온 가운데, 야당과 무소속으로 구성된 창원시의회 민주의정협의회는 27일 오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파트 분양 중지하고 정밀조사와 오염토양 정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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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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