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탄압저지 울산지역공동대책위원회'가 18일 오전 11시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 울산지부장에 대한 직권면직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울산시교육청은 이날 권정오 지부장을 직권면직했고, 이어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국선언에 참여한 전교조 울산지부 간부 두 명을 징계하려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박석철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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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