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위치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지붕 낮은 집'이 일반인에게 공개 되고 있다. 사저는 고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7월 거처를 옮기면서 일반인에게 공개 준비를 시작해 시민들에게 개방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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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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