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군청줄다리기
고싸움 같기도 하고 차전놀이 같기도 한 이 놀이는 영주 순흥면의 전통 민속놀이랍니다. 영주 선비문화축제에서는 관중들과 시민들이 함께 이 줄다리기에 참여를 한답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지요.
ⓒ손현희20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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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